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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 챙겨놨어요!!

여름용은 이너로 뭘 입어야 할지 몰라서 구입한적이 없는데...

이번에 소프트라인 A나시를 만들면서 샤*st 가디건도 챙겼어요.

뭐 입어야 할지 모를때 가디건위에 걸쳐주면 우아한 어머니.

집에서는 나시 하나만 입다가 어린이집 급 호출로 가디건만 걸쳐입고 나가도 우아한 어머니.st

이런걸 선호해요.ㅋㅋ

지난주에 이러고 출퇴근했어요.

사무실에 있을땐 더우니깐 나시에 청바지만 입고, 좀 서늘하면 가디건 걸쳐주구요.

여름은 블랙이 더워보이니 아이보리가 더 끌려요.

그래도 이 가디건의 기본은 블랙이긴 해요^^

주말에도 뭐 입어야 할지 모를때.

식구들과 외출할 차비해서 나오긴 했는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고 나올때 있잖아요.

키즈카페를 갈수도 있고 놀이동산을 갈수도 있고. 그러다 갑자기 백화점을 가거나 호텔부페를 갈수도 있구요.

그럴때 하나 챙겨입고 나오면 궁색해보이지 않아요.^^

여름용 가디건이에요.

레이온 함유량이 75%라 엄청 시원해요.

그래서 그런지 하의를 린넨바지와 입으니 청바지보다 더 잘 어울리네요^^

세젤편 린넨바지+소프트라인 A나시+이 샤st 가디건을 함께 레이어드 하면 반사이즈 날씬해보이고 시원해보입니다.

또 여름소재로 통일하니 세련되보이구요.

어깨라인이 딱! 잡힌 가디건이라 살집 좀 있으신 통통한 분들이 입으셔도 예뻐요.

(어깨패드는 없어요)

니트로 유명한 제평 거래처 제품인데 퀄러티 대비 가격도 저렴해요.

한해 두해 입는 제품이 아니라 드라이크리닝 하셔서 몇년 입는, 유행 안타는 옷이에요.

샤st 이라 화려할것 같지만 단추나 기타 장식이 일절 없어서 단아한 느낌이 더 강해요.

오픈해서 입는 스타일이므로 77반까지 충분히 맞구요.

88사이즈 이상은 팔이 따악!!! 맞으시지만 블랙으로 입으시면 반사이즈 날씬해보이실꺼에요.^^

(소프트라인 A나시와 함께 입으세요^^)

니트의 경우 단 한번의 착용만으로도 컨디션이 저하되어 재판매가 어렵습니다.

교환, 반품이 불가하오니 충분히 문의주시고 신중히 생각하셔서 구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