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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8도라는 오늘, 아이들은 반팔런닝+티+조끼 입고 등원했어요.

생각하시는것보다 원이 많이 더워요..우리도 기모티 입고 난방 빵빵한곳에 나오면 볼따구 빨개지고 숨이 턱턱 막히잖아요.ㅎㅎ

상의는 반팔런닝+티+패딩을 입히고.

하의는 이런 치렝스 딱 한개만 입혀요.

여기에 양말을 좀 더 도톰한걸 신기고 부츠를 신기기도 하구요.

등원버스를 집앞에서 타는 저희 아이들은 이정도로 충분해요.

제가 체리티 종류를 많이 업데이트 하잖아요.

체리티에 딱 한개만!! 더 입힐 아이템은 치렝스가 딱이에요.

물론 레깅스나 바지도 있지만 초롱이처럼 빡씨게 꾸며야 예뻐보이는 어린이는 치렝스가 더 예뻐요.^^

이번 치렝스는 사이즈가 좀 더 넉넉해요!!!

통통한 어린이들도 배 쪼이지 않고 넉넉해요!!

캔디 치렝스보다 넉넉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입을 열면 요물이지만 이런게 딸 키우는 재미^^

오늘 발레옷 입고 간다고 신나서 등원했어요^^

키 108센티 정도에요. 딱 2013년생 표준키 입니다.

한국나이 5세, XL 사이즈 입었어요!!!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는데 기장 살짝 넉넉해요. (얜 다리가 쬐금 긴편이에요)

제가 이제 아이를 다 키워서 가늠이 안되는데...

L사이즈-2014년생

XL 사이즈 - 2013년생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사이즈가 작게 나왔는데 넉넉하게 나와서 배가 쪼이지 않아요.

초롱이가 평균보다 더 통통한 체형이지만 살이 배와 허벅지에만 있어서 티가 안나거든요. 말라보임.ㅋ

넉넉하게 나와서 S 사이즈의 경우 12개월 아가들이 기저귀 차고 입어도 불편해하지 않을것 같아요.

레몬색이라고 설명드렸지만 크림색이거든요.

크림색튜튜 치렝스 입고 기저귀 빵빵하게 차고...골치아픈 것처럼 머리에 수건 두르면 너무너무 귀여울것 같아요!!ㅋㅋㅋㅋㅋ

길수는 면안감 기모바지!

초롱이는 밍크치렝스!(아토피가 없거든요)

이게 저희 아이들 겨울 교복입니다. 흐흐흐

이만한게 없어요!!!!